1. ISA 만기 이전, 꼭 알아야 할 점
2. 연금 이전 시 세액 공제
3. ISA 만기 자금 이전 전략 ① 연금 크기 극대화
4. ISA 만기 자금 이전 전략 ② 세공·안세공 완전 구분
5. 어떤 전략을 선택해야 할까?
1. ISA 만기 이전, 꼭 알아야 할 점
많은 사람들이 ISA(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) 만기 이후 자금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한다. 특히, "ISA 만기 자금을 연금저축으로 옮기면 추가 세액공제(이전 금액의 10% 최대 300만원)를 받을 수 있다"라는 정보가 널리 퍼져 있었는데, 실제로는 정확히 따져봐야 할 부분이 많다.
만약 네 개의 통장 전략을 기준으로 매월 납입하고 있다면..
1) 연금저축 : 50만 원 -> 연말 세액 공제 O (연금 소득세 O)
2) 연금저축 2 : 75만 원 -> 연말 세액 공제 X (연금 소득세 X)
3) IRP : 25만 원 -> 연말 세액 공제 O (연금 소득세 O)
4) ISA : 167만 원 (연 2,000만 원 한도 기준)

2. 연금 이전 시 세액 공제
ISA 만기 자금에서 300만 원을 1)번 통장에 나머지 금액을 2)번 통장에 넣더라도 전액 세액공제를 받지 못하고, 단 10%인 30만 원만 공제가 가능하다.
즉, 결과적으로 270만 원은 세액 공제 제외로 처리되어버린다.
3. ISA 만기 자금 이전 전략 ① 연금 크기 극대화
첫 번째 방법은 연금의 크기를 키우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전략이다.
예를 들어 ISA 만기 자금이 4,000만 원이라고 하면, 전액을 1번) 계좌로 옮기는 방식이다.
- 300만 원 (세액공제 적용) - 3,700만 (세액공제 없음)
장점
- 관리가 단순하다 (한 계좌에 몰아넣으면 끝).
- 시간이 지날수록 연금 자금 자체의 규모가 크게 커진다.
단점
- 세액공제가 되지 않은 금액 속에 세액 공제 원금이 섞이게 된다.
- 연금 수령 시, 두개의 자금이 구분이 완벽히 되지 않아 사적 연금 수령 한도(연 1,500만 원)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.
즉, 지금 당장은 편리하지만, 먼 미래에 연금 수령을 할 때는 세심한 조정이 필요할 수 있다.
4. ISA 만기 자금 이전 전략 ② 세액공제O / 세액공제X 완전 구분
두 번째 방법은 세액공제 O 과 세액공제 X 을 철저히 분리하는 전략이다.
예시: ISA 만기 자금 5,000만 원일 경우
- 3,000만 원 1) 계좌로 이전 이전 - 2,000만 원 → 2번 계좌로으로 이전
이렇게 하면 각 계좌는 별도로 처리되며, 소득세 공제 확인서를 제출하면 세액공제X 여부도 명확히 구분된다.
장점
- 세액공제 O / X 명확하게 분리된다.
- 나중에 연금 수령 시 계산과 관리가 훨씬 쉽다.
단점
- 이전 시점에 자금을 나누고 관리하는 과정이 복잡하다.
- 일부 금액은 위탁 계좌에 보관했다가 차후에 분할 납입해야 하는 불편이 따른다.
즉, 지금은 복잡하지만 나중에는 편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.

5. 어떤 전략을 선택해야 할까?
ISA 만기 자금 이전은 개인의 성향과 목적에 따라 선택해야 한다.
- 관리 단순화 · 연금 자금 규모 극대화를 원한다면 전략
① (전액 이전). - 철저한 구분 · 미래 관리의 편리함을 원한다면 전략
② (세액공제O / X 완전 분리).
결국 ISA는 3년~5년 단위로 목돈을 만들고, 이를 연금으로 이전하며 노후자금을 불려가는 계좌라는 본질을 잊지 말아야 한다. ISA와 연금저축, IRP의 조합을 잘 활용하면 절세와 자산 증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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